기본적인 미디어 쿼리 사용
뷰포트의 너비가 480px이거나 그 이하일 경우에는 배경색을 darkorange로 표현해 줍니다.
하지만 뷰포트의 너비가 그 초과일 경우에는 배경색을 lightblue로 바꿔서 표현해 줍니다.
CSS 중급 요약 설명
- CSS level 3의 선택자, 가상 요소, @규칙(At-Rule), @media 등의 중급 기술에 속하는 CSS 기술을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 CSS를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기기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요약 설명@media part1 에서는
@media
의 속성 중
- 미디어 쿼리(Media Query) 코드 템플릿
- 반응형 웹과 적응형 웹
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media을 사용하여 미디어 별로 style을 지정하는 것을 Media Query라 합니다. 디바이스를 지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의 크기나 비율까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출력 장치의 여러 특징 가운데 일부를 참조하여 CSS 코드를 분기 처리함으로써 하나의 HTML 소스가 여러가지 뷰를 갖도록 구현할 수 있는 명세입니다.
일반적으로 뷰포트 해상도에 따라 CSS 코드를 분기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규칙은 반응형 레이아웃을 작업할 때 사용되며, 문서를 인쇄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미디어 쿼리(Media Query)는 CSS2부터 사용되었으며, 미디어 타입을 개선한 CSS3에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웹 기법입니다.
미디어 쿼리는 반응형 웹의 핵심 기법이며, 화면의 폭이나 높이 등의 정보를 가지고 스타일을 개별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CSS2에서는 @media 규칙을 통해 서로 다른 매체 유형(media type)을 위한 맞춤식 스타일 시트(style sheet)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면, HTML 문서가 스크린에 표현될 때와 프린트할 때 서로 다른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CSS3에서는 @media 규칙을 더욱 발전시켜 매체 유형(media type)과 하나 이상의 표현식(expression)으로 구성된 미디어 쿼리(media query)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쿼리(media query)는 width, height, color 속성과 같은 미디어 관련 속성을 이용한 표현식을 통해 스타일이 적용되는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쿼리를 사용하면 콘텐츠(content)를 별도로 변경하지 않아도 웹 페이지에 접속하고 있는 기기에 알맞은 형태로 스타일이 조정됩니다.
아래 예시들은 모든 해상도를 커버하기 위한 미디어 쿼리 코드 템플릿입니다.
기기별 대응 코드를 분류 했지만 Liquid(유동형) 레이아웃 기법을 사용하면 사실상 모든 해상도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환경 또는 디자인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뷰포트의 너비가 480px이거나 그 이하일 경우에는 배경색을 darkorange로 표현해 줍니다.
하지만 뷰포트의 너비가 그 초과일 경우에는 배경색을 lightblue로 바꿔서 표현해 줍니다.
다음 예제를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하면 배경색을 검정색으로, 텍스트의 색상은 흰색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웹 페이지를 프린트하게 되면 배경색을 흰색으로, 텍스트의 색상을 검정색으로 바꿔서 프린트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device별 미디어 쿼리 사이즈 입니다.
Mobile부터 시작 하여 Tablet, Desktop으로 변화하는 반응형 웹의 미디어 쿼리 템플릿 입니다.
Desktop부터 시작 하여 Tablet, Mobile으로 변화하는 반응형 웹의 미디어 쿼리 템플릿 입니다.
Apple사의 여러 기기에 상세히 대응할 수 있는 @media 템플릿 입니다.
일반적으로 반응형 웹 디자인은 viewport 너비(width 프로퍼티)를 기준으로 합니다.
viewport의 width 프로퍼티를 이용하여 viewport 너비에 따라 반응하는 범위(breakpoint)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쿼리 사용시 가로폭의 경계치를 보통 스크린 경계치(screen breakpoints)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탑에 대해 최소한의 스크린 경계치를 고려해야 하며, 기기별로 주요 경계치와 세부 경계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mediaquri.es 에서는 320px(스마트폰), 768px(태블릿), 1024px(넷북), 1600px(데스크탑)로 경계치를 정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웹과 적응형 웹 두 가지 방법 모두 근본적으로는 웹 사이트가 모바일 기기와 다양한 화면 크기에서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여 더 나은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요약 설명
'반응형 웹'은 미디어 쿼리를 사용하여 화면의 크기를 확인하고 유연한 이미지와 그리드로 화면 크기의 변화에 따라 그에 맞은 크기가 됩니다.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 여부에 따라 다운로드되어 사용됩니다.
하나의 템플릿만을 사용하며 사용자는 하나의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모든 디바이스를 위한 페이지가 모두 로드 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존에 운영중인 사이트가 있다면 재구축을 해야 하고 사용이 가능한 모든 장치에 대한 사용자 정의를 해야 하기에 디자인하고 테스트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은 하나의 템플릿을 사용해 모든 기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의 특징은 새로운 웹 빌드를 추가하기 쉬우며 사이트를 재 구축해야하고 디바이스에 따라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요약 설명
'적응형 웹'은 서버나 클라이언트에서 웹에 접근한 디바이스를 체크하여 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마크업을 호출합니다.
여기에서 최적화된 마크업은, 꼭 필요한 정보만을 노출시키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사용하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장치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동작을 적용합니다.
이렇게하여 보다 빠른 속도로 모바일에서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응형 웹의 특징으론 기존의 사이트를 재구축할 필요가 없고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의 성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적응형 웹은 선별된 기기 유형에 따라 별도의 독립적인 템플릿이 요구됩니다.
즉, 별도 페이지 제작이 필요합니다.
적응형 웹이 반영된 예로 국내 대표적으로 NAVER, DAUM 같은 포털 사이트를 들 수 있는데 기존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사이트 변경 없이,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URL을 통해 서비스 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기존 사이트 주소로 접속할 경우, 이를 감지하여 모바일 전용 페이지로 리디렉션(redirection) 합니다.
미디어 쿼리로 기기 감지합니다.
하나의 템플릿으로 충분합니다.
모든 콘텐츠 다운로드 필요합니다.
로드되는 속도가 느립니다.
기존 사이트 변경 및 재구축 필요합니다.
서버 또는 브라우저에서 기기 감지합니다.
기기마다 다른 템플릿 필요합니다.
기기에 맞는 콘텐츠만 다운로드 합니다.
로드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기존 사이트 변경 없이 구축 가능합니다.
모바일 퍼스트 디자인이란, 처음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단계에서부터 모바일 중심으로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바일을 먼저 구축한 후, 데스크톱이나 타 기기를 위해서는 그에 맞는 반응형/적응형 웹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위 CSS 코드처럼 모바일을 기본으로 삼아 코드를 짠 후, 다른 기기에 맞는 CSS 코드를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트렌드는 미니멀리즘 입니다.
사용자는 미니멀한 것을 요구합니다.
더더욱 모바일 퍼스트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데스크톱 기준으로 코드를 짜고, 모바일을 위해 신음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모바일 중심으로 짜고 데스크톱에 사후적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확실한 구버전 IE대응
익숙한 작업 순서 유지
리뉴얼 없는 모바일 대응 추가
오버라이딩(속성 덮어쓰기)의 발생빈도가 높아짐
RWD에서는 이미 클래스에 부여된 값을 미디어쿼리 안에서 다시 덮어쓰는 방법을 통해 해당 클래스가 가진 스타일을 재지정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화면이 데스크탑 화면보다 단조롭기 때문에 모바일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CSS코드가 더 짧습니다.
더 짧게 코드를 작성하는 쪽을 기준으로 삼아야 오버라이딩이 적을텐데, 데스크탑 퍼스트 방식을 적용할 때는 CSS 코드가 길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사이드 이펙트(수정시 의도하지 않게 발생하는 부작용)의 문제
모바일 퍼스트 방식이라면 모바일의 수정사항은 데스크탑쪽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데스크탑의 수정은 모바일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바일쪽에서 수정이 발생하는 경우 데스크탑을 잘 확인하여야 실수로 원치않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데스크탑 퍼스트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데스크탑의 수정사항은 모바일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모바일의 수정사항은 데스크탑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LukeW(루크 로블르스키 - 데스크탑 버전보다 모바일 버전을 먼저 디자인해야 한다는 모바일 우선주의 디자인의 창시자)가 제시한 5가지 레이아웃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화면에서는 유동형 그리드와 유동형 이미지를 사용하여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가장 작은 화면에서는 수직으로 컬럼을 세우는 구조를 가지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패턴압니다.
유동형 패턴은 주로 유동형 격자(grid)로 구성됩니다.
대형 혹은 중간크기의 스크린에서 이 패턴은 보통 같은 크기로 간주되며, 단지 더 넓은 화면에서는 여백정도만 조정됩니다.
더 작은 스크린에서 이 패턴은 열(columns)들이 수직 방향으로 쌓이면서 컨텐츠가 재배치 됩니다.
이 패턴의 중요한 장점은 작은 화면과 큰 화면 사이에 단 하나의 중단점(breakpoints)만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활용 사이트
화면이 작아짐에 따라 부차적인 컬럼을 아래로 떨어트리는 방법을 쓰는 패턴입니다.
대부분의 컬럼폭은 화면 크기가 달라져도 변함이 별도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체 폭이 가득찬 다중 열 레이아웃을 위해서 화면이 각 열이 컨텐츠에 비해 너무 좁아지면 열들이 수직으로 떨어지며 하나씩 쌓이게 됩니다.
결국 모든 열이 수직으로 쌓이게 됩니다. 이 패턴에서 중단점(breakpoints)은 컨텐츠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디자인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활용 사이트
다양한 디바이스에 따라 각기 다른 레이아웃을 보여주는 패턴입니다.
복잡하고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혁신적인 디자인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이아웃 시프터 패턴은 여러개의 중단점(breakpoints)를 두어 여러 스크린의 너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의 핵심은 열을 흘려보내고 떨어뜨리는 방식 대신에 컨텐츠를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중단점(breakpoints)사이에 차이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레이아웃 유지가 어렵고 전체 레이아웃 뿐 아니라 요소안의 변화도 수반될 수 있습니다.
활용 사이트
하나의 컬럼을 사용하는 패턴입니다.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는 특징이 있으며, 주로 글 내용을 중시하는 블로그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입니다.
작은 변화 패턴은 말 그대로 글꼴 크기나 이미지 크기를 조정하거나 매우 사소한 방법으로 컨텐츠를 이동시키는 등의 레이아웃의 작은 변화만 이루어집니다.
이 패턴은 일직선의 one page 웹사이트와 같은 단일 열 레이아웃에서 잘 작동힙니다.
활용 사이트
큰 화면에서는 모든 컬럼들을 보여주고 작은 화면에서는 하나의 메인 컬럼만 보여주며 다른 부가적인 컬럼들을 화면 밖에 숨겨놓는 패턴입니다.
숨겨진 컬럼들은 필요할 때만 접근하도록 합니다.
오프 캔버스 패턴은 수직으로 컨텐츠를 쌓기보다는 우선 자주 사용하는 컨텐츠만을 배치한 후 네비게이션이나 매뉴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큰 사이즈의 스크린에서만 보여주고 더 작은 스크린에서는 오직 클릭했을 경우에만 보여줍니다.
활용 사이트